아이웨어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는 ‘2022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은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업체에 따르면, ㈜렌즈미는 경영능력평가 (지식재산권 보유 특허 2건, 실용시안 3건, 디자인 189건, 상표 386건, 핵심특허 1건), 비즈니스 혁신노력, 해외시장 개척노력, 기타 특성 평가 등에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기존의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및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의 인증 내역 및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활성화하여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가산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렌즈미 관계자는 “우리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들이 최근 여러 인증 및 수상의 결과로 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활발한 조직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꾸준히 영입하며,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마련하여 역량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고, 인재들이 최고의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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