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3년도 항공정비과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측은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외 항공사에서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관련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며, “항공정비과는 졸업 후, 2년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사 면허 응시자격 및 실기시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정비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비행 및 정비 훈련장치, 동력장치 그리고 실 작동이 가능한 노즈기어와 랜딩기어 등 다양한 실습장비와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계열, 스마트비파괴계열, 항공관광계열, 항공보안계열, 국방경찰계열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정시·수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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