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수원(대표 권병국)은 2023년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 ’과 함께 청소년 생리대 후원 기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측은 청소년 생리대 후원은 여성 직원들의 비중이 높은 프론트 임직원들의 고민에서부터 출발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추후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며 ‘좋은 소비, 착한 여행’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상품 또한 기획 중이다.
프론트 강경숙 팀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의 멋진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직원들 한 명, 한 명 따뜻한 손길이 모아져 더 큰 온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직원들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이승용 총지배인은 “이번 청소년 생리대 후원 기부는 단순 후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발걸음이다”며, “더불어 성장기 청소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후원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2월까지 객실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퍼펙트 데이 패키지’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 공헌 활동에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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