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단말기·포스 설치 및 관리 전문 (주)신신엠앤씨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2020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금, 일·생활균형(워라밸), 고용안정 등이 뛰어나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제시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23년 분야별 선정에서 통합 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통합 선정지표에 따른 각 부문에서 점수를 골고루 획득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체에 따르면, 청년 재직자들이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신신엠엔씨는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연근무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내 식당·카페 운영, 에스테틱 지원, 자기 계발비 지원, 출산 및 육아 지원, 근로자 휴가비 지원 등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대부분이 MZ세대인 젊은 기업으로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를 지향하고, 그 덕에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과 업무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주)신신엠앤씨 황상필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신신엠엔씨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황상필 대표이사는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 받은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