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은 지역 사회 아동을 위한 판매 수익금 1,500만원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아동복지협회 대구지점(이하 대구아동복지협회)으로 전달되어 지역 사회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해당 수익금은 지난 2022년 11월과 12월 쁘띠앤 공식 홈페이지 판매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쁘띠앤 관계자는 “연초를 맞아 사회적 문제의 중심에서 빠질 수 없는 아동 복지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한국아동복지협회를 기부처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보호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아이들에게 겨울은 유독 춥고 시린 계절”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에이팜건강은 ▲세이브더칠드런 정기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여성인권단체 ‘동감’ 제품 정기 후원 등 ‘사랑의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꾸준한 정기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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