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이자 사우디 슈퍼컵의 메인 스폰서인 쓰리디팩토리는 엘클라시코 슈퍼 더비에 맞추어 이벤트 메타버스를 구글앱에서 오픈하고 NFT를 오픈씨에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슈퍼컵(Supercopa De Espana)에서 엘클라시코(El Clasico) 슈퍼 더비가 성사되었다. 엘클라시코는 전세계 1, 2위이자 스페인 최고의 라이벌 축구클럽인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의 대결을 의미하며 전세계 10억명의 팬들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이다.
지난 수요일 레알마드리드CF의 준결승전 승리에 이어 현지시간 목요일 오후 10시에 이루어진 준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승리함으로써 전세계 팬들이 열망했던 사우디 슈퍼컵 결승전에서 엘클라시코 슈퍼 더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쓰리디팩토리 측은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하여 스페인왕립축구연맹 172개 클럽의 메타버스, NFT 및 스포츠베팅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으로 사우디 슈퍼컵에서는 아디다스, 네옴시티, 펩시콜라 등과 함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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