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고, 강유석, 박훈, 김홍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업체에 따르면 팔각도는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닭갈비’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3년간의 연구 끝에 팔각정을 모티브로 한 팔각 불판을 특허 받았다.
팔각도 관계자는 “대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법쩐 제작지원을 통해 팔각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한층 넓혀갈 것”이라며, “단순한 숯불닭갈비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가맹점주와 동행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각도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위해 유튜브,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각종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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