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터키 앙카라아트페어,한국 대표 감독으로 금보성 선정
2023터키 앙카라아트페어,한국 대표 감독으로 금보성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1.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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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아트센터 제공

금보성아트센터는 터키 앙카라 아트페어 이사회에서 한국측 대표 감독으로 금보성씨를 선정했다고 9일밝혔다.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앙카라아트페어에는 최근 몇년간 한국 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터키의 앙카라 아트페어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무역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동.서양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가교로서 자리잡았다.

금보성아트센터는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기다리는 아트페어로 알려진 이유”라며, “현대미술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컬렉터들의 안목도 높아졌고, 한국의 K-Art도 몇년 사이 기대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글로벌 아트페어로 지속하기 위해서 개별적인 참가보다 국가를 대표하는 감독을 선정하여 아트페어 참가 수준을 올리고자 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금보성씨는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감독으로 폐회식 이후 앙카라 아트페어 참가 작가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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