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은 KMAC 공개교육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5명 이상 인원이 모이면 교육을 개설하는 직무교육 프로그램 ‘뭉치면연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직무교육 프로그램 ‘뭉치면연다’는 코로나19와 같이 예기치 못한 감염병 확산 등으로 인해 외부 교육 출장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거나 회사 내부 일정과 겹쳐 원하는 과정을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 등 고객사의 상황에 따라 KMAC 공개교육을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KMAC 공개 직무교육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회사에서 5명 이상 모이면 원하는 과정을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실시간 LIVE(Zoom), 메타버스(게더타운)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총 9개 부문 195개 과정 중에서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KMAC가 다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매년 개설되는 공개 직무교육을 보다 많은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뭉치면연다’ 프로그램은 신청사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유형은 KMAC 마포 비즈니스스쿨 교육연수원을 활용하는 유형이다. 신청사에서 원하는 일정, 과정, 방법을 있는데 내부 회의실 등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는 KMAC 마포 비즈니스스쿨 교육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은 신청사로 KMAC 직무교육 담당 전문 강사가 직접 출강하는 유형이다. 원하는 일정, 과정, 방법, 장소 모두 있는 경우 신청사로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KMAC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장소에서 우리 회사만을 위해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며, "2023년 공개 직무교육을 기반으로 뭉치면연다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상세내용은 KMAC 공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기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및 담당 컨설턴트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