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씨에프앤비가 2022 서울형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최종 우수 성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엠씨에프앤비는 폭풍토핑 피자 브랜드 피자스톰과 파스타 브랜드 명작파스타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이다.
가맹산업의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가맹 본부와 가맹사업자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2022 서울형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에서 ㈜이엠씨에프앤비는 이번 육성 사업을 진행한 총 18개 업체 중 최종 우수 성과 기업(2개 업체)에 선정됐다.
업체에 따르면, 2021년 6無 정책(가맹비,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교육비, 광고부담금, 디자인사용비)과 물류비 인하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 속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제도를 인정받아 2022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이엠씨에프앤비 관계자는 “2022 서울형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는 당사 가맹사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공정거래를 통한 브랜드 신뢰도를 통해 전국 가맹점주님의 매출에 도움을 드리며, 더 나아가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본연의 사회적 책임과 발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엠씨에프앤비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의 ‘2022 유망프랜차이즈 사업체’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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