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에너지는 지난 15일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인재 부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CT 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모한 국내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 고취를 위한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15일 오후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는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4개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테라에너지는 하루에도 천문학적인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대사회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내 중요한 패턴과 추세를 분석해 조직 프로세스, 소비자 행동, 내부 생산성에 대한 심층적인 자료를 도출해내는 기업이다.
㈜테라에너지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은 의사 결정과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에 시간과 비용면의 효율을 챙길 수 있어 모든 사업가들이 주목한 ICT 기업으로 부상하는 배경이 됐다.
테라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빅데이터 시각화 사업의 선진화와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 전력 ICT 인프라 구축 기술과 경험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기업 고객의 BI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데에 이어 나아가 통합관제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시각화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