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문엔지니어링은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 ICT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들을 발굴하고 범국가적인 인지도 향상과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고취를 목적으로 한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한다.
우수기업은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총 4가지 분야를 선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고도화된 ICT 기술의 필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문엔지니어링(주)는 공적개발 원조로 발주된 다수의 IC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ICT 기업 중 한 곳으로 지목된다.
특히 ICT 기술이 필수적인 정보통신분야의 다수 프로젝트들을 설계하고 감리 및 컨설팅한 경험을 두루 갖춘 기업이라 남다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췄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문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한국 최초로 엔지니어링 영업을 시작했다고 할 정도로 일찌감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회사 중 하나”라며 “국가적 프로젝트와 정보통신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나아가 해외시장 개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엔지니어링 회사의 가장 근간은 사람”이라며 “사람이 만드는 엔지니어링의 업무를 추진하는 회사라,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환경과 기술자들을 통한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ICT 분야 최고 엔지니어링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문엔지니어링은 지난 3년간 연 매출의 8~10% 가량의 기술을 꾸준히 해외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도약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