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카이시스(015390)와 폴리플러스(065610)가 유상증자 물량 추가 상장에 따른 부담으로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카이시스는 1865원(-14.84%), 폴리플러스는 1015원(-14.71%)로 두 종목 모두 가격 제한폭까지 내려간 모습이다.
 
카이시스는 오는 28일 일반공모 증자 물량이 추가로 상장된다. 발행가액은 1745원이며 추가 물량은 57만3064주다.
 
폴리플러스는 오는29일 1276만5957주가 추가 상장된다. 이는 현재 발행 주식의 절반에 육박하는 물량으로 발행가액은 995원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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