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국토교통부 지정 B737NG 교관교육과정 추가 인가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국토교통부 지정 B737NG 교관교육과정 추가 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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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항공전문학교 제공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B737NG 교관교육과정을 추가로 인가받으며, 기종한정교육 3개 부문(B737NG, A320F, C172)까지 총 4개 부문의 항공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사 신입사원 채용 시 B737NG, A320F 등 기종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특채 및 우선채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본교에서 운영하는 B737NG, A320F, C172 기종한정교육과 B737NG 교관교육과정은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받은 과정으로 국내 모든 항공사 취업에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어 “본교의 기종한정교육과 교관교육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우수한 시설과 환경을 꼽을 수 있다”며 “본교의 B737NG 기종한정교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웨이항공과 취업연계가 이루어지는 과정이고, B737NG 기종 교관교육과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본교의 기종교육원에서만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계열, 스마트비파괴계열, 항공관광계열, 항공보안계열, 국방경찰계열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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