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12일, SMIT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하 SMIT)와 차세대 뉴미디어산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예·진 박광성 총장, 김강민 경영본부장, 영상제작계열 주철훈, 김기현, 우지원, 남혜민 교수와 SMIT 김광수 총장, 최유주 교학처장, 권두영 평생교육원장, 이제상 교학팀장, 이마리아 브랜드홍보팀주임, 황젤로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예·진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SMIT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미디어 분야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실무 중심의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한·예·진 박광성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업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경쟁력을 갖춰 관련 분야를 이끌어가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취업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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