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MZ세대 겨냥' 전 매장 메뉴 리뉴얼
셀렉토커피, 'MZ세대 겨냥' 전 매장 메뉴 리뉴얼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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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MZ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전 매장 메뉴 도입을 진행했다.

셀렉토커피는 지난 10월, ‘MY COFFEE, OUR TABL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전 가맹점을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바꾸고자 했다. 더 새로워진 음료 메뉴들을 이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고와 브랜드 컬러 및 아이덴티티까지  변화를 꾀했다.
 
새로워진 브랜드 방향에 맞게 모든 메뉴 또한 탈바꿈을 시도했다. 리뉴얼 된 메뉴들은 모든 원재료부터 제조 방식까지 개선해 맛은 물론 비쥬얼까지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바뀌었다.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셀렉토커피가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로 자신의 취향을 선택하는 컨셉이었다면, 이제는 소비자 선택 권한이 단순히 원두 뿐 아니라 모든 재료와 음료 구성에 있어 더욱 자유분방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했다”라며, “‘나다운’ ‘나만의’ 메뉴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렉토커피는 1년 이상 메뉴 리뉴얼을 위해 연구팀을 구성, 연구를 거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전체 음료 메뉴 수를 다듬어 선택과 집중키로 했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알짜 메뉴들만을 엄선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셀렉토는 젊은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교류와 공감을 위해, 보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브랜드 리뉴얼 메뉴 정보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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