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은 12월 한달 간 질병관리청과 함께 에이즈 예방을 위한 ‘함께 [응원]할게’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에 포토이즘은 ‘SNS 사진 콘테스트’ 를 함께 진행한다.
전국 260여개 포토이즘 박스 매장에서 ‘함께할게’ 콜라보 프레임과 에이즈 검사를 표현하는 포즈로 촬영 후 에이즈 예방 응원 메시지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에 ‘SNS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베스트컷 선정자에겐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 워치, 캡슐 커피머신이, 센스컷 당첨자에겐 포토이즘 스튜디오 이용권, 편의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추첨 지급된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포토이즘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프로젝트”라며, “사진이라는 브랜드 콘텐츠로 고객에게 에이즈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현장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토이즘은 '함께할게' 포토 프레임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포토이즘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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