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따듯한 사연 담은 이색 캘린더 제작
린나이, 따듯한 사연 담은 이색 캘린더 제작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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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달력 이미지

50여 년간 대한민국의 따듯함을 위해 달려온 린나이는 지난 30여 년간 사랑 받아온 월간지 <좋은생각>과 콜라보를 통해 23년도 캘린더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린나이는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온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통해 ‘열’의 앞선 기술을 이용해 모든 사람들에게 또 다른 편리함과 더 따듯함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캘린더도 린나이의 따듯함을 전달하기 위해 ‘좋은생각’의 감성적인 글을 담아 제작했다.

1992년 창간된 에세이 전문 월간지인 ‘좋은생각’은 오랜 기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독자들이 잡지에 대한 애정이 높고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오고 있다. ‘좋은생각’은 독자들이 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매월 발행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 잊고 지내기 쉬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주고, 사랑, 배려, 희망 등 따듯한 사연으로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1974년 설립된 린나이는 가스레인지로 우리의 부엌 근대화를 함께 밟아왔으며, 가스보일러로 집과 사람을 따스하게 해주었다. 어느 기업보다도 먼저 부엌의 근대화에 앞장선 따듯한 기업이며, 연탄보일러로 인해 가스중독 사고가 끊이지 않던 시절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난방을 하고, 따듯한 온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람들의 삶에 따스함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린나이와 좋은생각의 캘린더에는 월마다 ‘좋은생각’ 독자들의 감동적이고 따듯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 사연이 적힌 하단부에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해당 사연의 전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 마케팅실 강상규 실장은 “이번 캘린더의 기획은,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고객분들이 매월 따듯한 사연을 보면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것으로, 대한민국이 모두 따듯해지는 그날까지 린나이의 캠페인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달력은 조만간 린나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이벤트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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