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교육 기업 SNA-DDI는 지난 11월 1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Central Park Hall (15F)에서 총 34개 기업, 60여 명의 CEO/HR 담당자가 참석한 CEO Loun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CEO Lounge에서는 GLF(Global Leadership Forecast)리서치 자료를 근거로 복잡한 의사결정 환경 속에서 CEO의 고민 (Pressure Point/Pitfall)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피츠버그가 본사인 SNA-DDI는 평가 센터, STAR피드백 모델을 만들어낸 Talent Management 전문기관이다. 업체에 따르면, 50년이 넘는 DDI의 연구 업적들은 ATD, Conference Board, AC Congress 등의 세계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해마다 발표되고 있다. 또한 매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Global Leadership Forecast를 통해 리더십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SNA-DDI는 DDI의 한국 지사로, DDI 솔루션의 이해가 깊은 전문 컨설턴트와 Fortune 500대 기업들의 글로벌 roll-out을 담당하는 컨설턴트, 그리고 이를 현장에서 전달하는 DDI certified 퍼실리테이터로 기업의 리더십 개발에 실용적인 Talent Management의 구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EO Lounge를 통해 SNA-DDI는 직원 경험이 큰 화두인 만큼, 조직의 리더십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인사이트에 대해 2가지 섹션을 나눠 전달했다”며, “특히 영국 Lumina사의 Dr. Stewart Dession의 세션에서는 리더의 성격이 조직의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에 있어 리더의 성격이 어떠한 리더십으로 작용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