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틸버리 아시아 앰배서더 한소희, 영국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공식 초청
샬롯 틸버리 아시아 앰배서더 한소희, 영국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공식 초청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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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틸버리 제공

샬롯 틸버리는 아시아 엠베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영국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공식 초청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한소희는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제품을 공항 메이크업 룩으로 선보였다.

샬롯 틸버리의 시그니처 핑크 룩인 ‘필로우 토크 룩’은 ‘연령대와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말린장미 룩’이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한소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생기를 더하는 누드 핑크 컬러 립인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과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CHEEK TO CHIC’ 블러셔를 더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샬롯 틸버리의 ‘럭셔리 팔레트’로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완성했다.

한편, 최근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국 패션산업에서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인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는 샬롯 틸버리가 공식 스폰서이다.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는 그해 가장 큰 공헌과 주목 받은 디자이너, 모델 등을 선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씨엘이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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