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TV 도쿄 통해 일본에 방영
`라바`, TV 도쿄 통해 일본에 방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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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팜 제공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대표 김광용)은 TV 도쿄와 라바 방영권 계약을 체결해, 대표 캐릭터인 '라바'가 오는 12월 TV 도쿄를 통해 일본에 방영된다고 5일 밝혔다.

라바 일본 파트너사인 크리에이티브팜(CreativeFarm·대표 박상준) 측은 “기존 방영과는 다르게 일본 내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안무 연출을 진행해온 안무 연출가 ‘미나미 사스가’가 등장하여 일본 방영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바가 방영되는 일본 관동 지역에서 방영을 진행하고 있는 TV 방송국 ‘TV 도쿄’는 지상파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방송뿐 아니라 저작권 사업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도쿄의 TV 방송국이다.

업체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라바를 탄생시킨 콘텐츠 기업인 투바앤은 2003년 설립 후 다이노코어, 윙클 베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라바는 현재 190여개국에서 방영 중이며, 한국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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