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채화 김기철 화백, 제11회 블랑블루 아트페어 전시회에 참가
석채화 김기철 화백, 제11회 블랑블루 아트페어 전시회에 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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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화백 제공

석채화 김기철 화백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서울강남) 8`9층에서 진행되는 '제11회 블랑블루 아트페어 전시회'에 참가한다.

그동안 석채화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려 온 김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 소재 돌가루를 이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 전통공예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전시 참여를 통해 한국화 명인에 선정됐다.

김 화백은 “자연의 일부인 돌을 중심으로 하는 작품 활동인 만큼 대자연의 진리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것은 또 다른 시선이자 새로움”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객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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