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게임즈, '버추얼휴먼' 앞세워 메타버스 월드 구축
포니게임즈, '버추얼휴먼' 앞세워 메타버스 월드 구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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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포니게임즈가 최근 스마트폰과 실시간 연동해 버추얼휴먼의 리얼타임 시연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포니게임즈)

버추얼휴먼(가상인간) 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작하는 ㈜포니게임즈(대표 강민호)는 메타버스 인기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로 제작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메타버스 엔터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포니게임즈 측은 “버추얼 휴먼을 제작하고 연예인을 모델화 하여 버추얼휴먼을 개발해 IP(지식재산권)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엔터테크 기업으로 2023년 사업영역 및 사업규모까지 확대하며 스케일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는 2020년 100억달러(약 14조)에서 2030년 5275억8000만달러(약 688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니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메타버스 콘텐츠 중 하나로 꼽히는 가상 인플루언서, 가상 유튜버 등 버추얼 휴먼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거두고 있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포니 게임즈는 다양한 메타버스 제작 기술과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가상 인간 IP와 스타급 연예인을 모델화한 가상인간 IP까지 확보하고 있어 추후 높은 기업가치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기업 ㈜포니게임즈는 3D 제작, 컴퓨터그래픽(CG), 특수시각효과(VFX) 노하우와 360도 포토 메트릭 스캔 장비부터 언리얼 5를 활용한 가상 인간 영상 제작까지 리얼타임형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에 대한 고도화된 기술력 보유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북미 등 글로벌마켓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인간 ‘버추얼 선리안’, 국내 최초로 인디음악과 디지털 휴먼 기술을 결합한 버추얼 버스커 콘셉트의 가상 인간 뮤지션 '스카이', AI해설사 가상 인간 ‘다온’ 등 3인의 가상 인간 선보이며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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