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스크산업협회(회장 석호길),한국자동차수출품질인증원(대표이사 조승원)은 요르단, 터키, 이집트, 예멘,리비아, 시리아, 사우디, 오만, 말리,튀지니,카타르 등 10개국 중고자동차 바이어가 참여하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동안 중고자동차 수출상담회 개최를 위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11월 23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국마스크산업협회의 마스크 및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검사와 예방 제품의 수출을 통해 축적된 해외 바이어와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고 해외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중고자동차 수출상담회 개최까지 이어졌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회장 석호길)는 중고자동차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자동차수출품질인증원을 통해 중고차량 상사와의 긴밀한 협조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승용차 및 다양한 차량의 매입과 합법적인 중고자동차 수출 행정서류진행 및 수출 중고차 품질인증을 위해 한국자동자수출품질인증원(대표이사 조승원), 한국자동차수출행정협회(회장 서정욱) 등의 협력 기관의 도움으로 기존의 소규모적인 자동차 거래가 아닌 대규모 중고차 수출시스템 구축을 통해 K 브랜드의 위상에 맞는 지속적인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12월 20일과 21일에 개최되는 중동바이어 초청 중고자동차 수출상담회에서 한국자동차수출품질인증원과 코리아오토랜드 측에 해외바이어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도우려고 품질 인증제도 체계화, 수출용 중고자동차 관리 전산망구축 등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효과적인 수출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자동차 관련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자동차 직업교육프로그램도 더불어 수출한다.
특히, 한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성장을 위한 각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한국 중고자동차 수출과 관련된 불법 민원대행을 근절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인증제도,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바이어의 소통을 통해 해외바이어들의 안정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참여방법은 중동 및 중앙아시아 수출상담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석호길 회장은 “K브랜드의 위상과 마스크협회의 중동 바이어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국 중고자동차 중동시장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은 시의적절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고자동차 수출이 더욱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