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펫은 지난 22일 분당구에 반려견 입양&케어서비스 플랫폼 사업장인 ‘NODE375’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입양과 케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NODE375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형성과 행복한 반려동물을 위한 중개 서비스이다.
업체에 따르면, 2018년 기업 설립한 ㈜블록펫은 반려동물 개체인증 기술과 반려동물 신원인증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5월 ㈜펫플러스랩과 합병 이후 8월에 신규투자를 유치했다.
NODE375는 입양 전 반려동물 전문가 상담과 자격 테스트, 입양 서류 작성까지 진행해 입양 후 파양을 최소화하고 있다. 입양 당일에는 건강검진 진단서, 혈통증명서 등을 확인시켜 신뢰도를 높였고, 입양 후에는 1년간 사료 배송과 방문 교육, 상담 등을 통해 밀착 케어까지 진행한다.
㈜블록펫 관계자는 “NODE375가 반려동물 입양과 케어의 선진화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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