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이트폭스(대표 이성록)는 Metaverse 기반의 다중 접속이 가능 시스템을 통한 VR 안전 교육 관리 프로그램 제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화이트폭스는 매해 증가하는 산업안전 사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VR환경에서의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직관적제어 SW를 개발했다. '2022년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시행하고 있다.
화이트폭스 측은 “과거의 강사 주도의 이론 학습에 의존한 산업안전 교육을 벗어나 현실감 있는 현장의 위험상황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하여 전문가에 의한 메타버스 XR기반 직관적 교육을 받음으로써 습득력과 교육참여의 확대를 이루어 내고자 직관적제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원거리 직종 전문가의 직관적 교육시스템 활용을 위한 메타버스 환경이 구성되어 있는 직관적제어 플랫폼은 산업 안전 직종전문가의 직관적 지도를 위한 HMD(Head Mounted Display)를 이용한 VR 학습환경 내의 학습자 제어 모듈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도자와 학습자의 원활한 관리를 위한 Cloud DB 환경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VR 환경에서 학습자 교육 시 전문강사가 XR 컨트롤러 기술로 1:1 매칭 대응하여 학습자를 제어 및 관리 가능한 SW를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육 진행이 가능하며 1인 단독 학습을 넘어 콘텐츠 내 전문가 참여 및 직접지도로 이를 활용하여 산업안전교육의 질적 상승을 이루어 내어 효율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화이트폭스 관계자는 "5G 네트워크 등 인프라 발달에 따라 메타버스 환경과 VR/AR/XR 콘텐츠의 시장 수요증가 등 변화된 환경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