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성료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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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문역둘러상점가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_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 제공]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는 ‘소상공인 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들을 위한 응원 그림액자 및 캐리커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봉구에 위치한 쌍문역둘러상점가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상점가에 활력을 주는 동시에 폐업하지 않고 지금까지 쌍문역둘러상점가에서 버텨준 상인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을 담아 상인들의 얼굴이 담긴 캐리커처 액자 50점과 대형 상점가 응원 액자 1점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캐리커처 액자를 받은 한 상인은 “캐리커처가 나와 정말 닮았다며”, “우리를 위해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려주신 작가님과 우리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들을 위해 이러한 시간을 마련해준 상인회 임원진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쌍문역둘러상점가 이창식 상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우리 상인여러분들께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 상인들도 함께 웃으며 상생할 수 있는 상점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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