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용인시와 '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8일간 본교 재학생 및 지역 내 청년 취업 준비생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무능력 개발과 직무역량 강화를 주제로 ▲해외영업 ▲경영지원 ▲인사(HRD, HRM) ▲유통 MD ▲전략기획 ▲마케팅 ▲온라인 MD ▲데이터아키텍트 ▲UX/UI디자인 ▲서비스 기획 ▲웹개발 ▲광고 브랜드/마케팅 총 12개의 직무로 나누어져 분야별로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주도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로드맵 작성 프로그램과 직무 분야별 전∙현직 전문가를 통한 직무 능력 개발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는 12월 2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 사업 운영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영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국대학교 학생들과 용인시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직무 역량을 개발하길 바라며, 직무 역량 향상에 필요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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