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메, 2022 국제연무대회 전종목 석권
미르메, 2022 국제연무대회 전종목 석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9 12: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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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메팀 제공

미르메팀은 지난 19일에 충주에서 개최한 '2022 국제연무대회'의 무예 퍼포먼스 경연 맨손부문에서 전종목 입상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르메팀은 익스트림 태권도 창시자 신민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개국에서 한국포함 500여명이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르메는 ▲맨손 혼성2인 1위(신민철, 장한별) ▲맨손 개인 여자1위(장한별) ▲맨손 개인 남자1위(이동영) ▲맨손 개인 남자3위(장태영) ▲단체전 3연패(김성훈, 이보영, 이동영, 김영권, 장태영, 오세훈, 김병진, 김주호, 김다래)의 성적을 거두며 미르메 태권도의 위상을 뽐냈다.

미르메 측은 “이미 많은 대회와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미르메는 태권도와 음악을 활용해 스토리를 담은 ‘TK-POP’이라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공연 장르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공연활동 및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들을 활발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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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2-11-29 18:13:00
역시 미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