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화성은 재능나눔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협력하는 ‘2022 KIA와 함께하는 ‘One Step Classic’ 사업 및 후원 전달식을 지난 24일 수현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One Step Classic’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화성시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예술 ‘씨앗뿌리기’ 사업으로 2016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다.
‘One Step Classic’은 기아AutoLand 화성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이자 재능나눔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화성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9월 15일에 시작한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 6곳과 유치원 2곳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진행했고, 11월 24일 마지막 공연과 후원 전달식까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 서남부지역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동 및 청소년, 관계자를 포함해 약 1,200명이 참여했다.
‘One Step Classic’ 사업을 통해 기아AutoLand 화성은 화성 지역 중심의 음악회 개최하고,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재능나눔 사회적협동조합과 교육 및 콘텐츠 협력, 예술 체험을 위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적 소통 창구로 지역과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One Step Classic’ (성악, 현악, 가야금, 대북 등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무대) 공연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연인 ‘One Step Classic – Kid’s Concert’: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성악,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공연을 통해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콘셉트로 매회 다른 기획과 레퍼토리로 구성하여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아AutoLand 화성 관계자는 “기부금을 통한 공연지원 사업인 ‘One Step Classic’에 4,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과 행사가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에 지속해서 관심을 보였을 뿐 아니라, 대상을 확대해 다양성을 제고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