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진성)는 ㈜멜로우빈(대표 최지희)과 '강아지·고양이' 캐릭터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이진성 대표와 최지희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멜로우빈사옥에서 캐릭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 산업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종합적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인 ㈜펫붐커뮤니케이션즈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트렌드를 플랫 폼안에서 흥미롭고 다양하게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멜로우빈은 법인 설립과 동시에 매출성과를 만들며 매월 성장하는 캐릭터 기업이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획을 통해 실현하는 과정 가운데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장의 분석, 전략수립, 상품생산, 마케팅, 유통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펫붐커뮤니케이션즈 이진성 대표는 "㈜멜로우빈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며 멜로우빈크루가 키우는 강아지·고양이의 공동 캐릭터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강아지·고양이' 캐릭터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