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방경호)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함께 성인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아워 라이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명지전문대학과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창업역량개발 양성과정,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장소대여 및 홍보 등을 담당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명지전문대학은 스마트폰 하나로 1인 유튜버 도전’ 프로그램을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키네마스터 공식인증강사 트루팍프로덕션 박철우 대표와 감성붓다 유동흔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총 114명이 수강했고, 비대면 온라인과 더불어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과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소통 방법이 주요 교육 내용이었으며, 수강생 전원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영상 업로드를 진행했다. 별도의 수강료 없이 수강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용 마이크 및 삼각대가 지원됐고, 주요 내용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과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소통 방법이었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브라보 아워 라이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중년의 교육 열의를 알 수 있었고 평생교육의 중요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차년도 사업 운영 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연합으로 운영하여 창업의 이론 및 실무 관련 지원을 할 수 있었고, 신중년의 창업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캠퍼스타운 밸리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