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버킷히어로, 캐릭터 사업 본격화 ‘지구환경을 지키는 푸몽이, 쎄몽이 캐릭터 선봬’
골든버킷히어로, 캐릭터 사업 본격화 ‘지구환경을 지키는 푸몽이, 쎄몽이 캐릭터 선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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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 푸몽이, 오른쪽 쎄몽이=골든버킷히어로 제공

주식회사 골든버킷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골든버킷히어로는 심각한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골든버킷히어로의 캐릭터 이름은 ‘푸몽(POOMONG)이’와 ‘쎄몽(CEMONG)이’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출시했고, 강인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발했다.

. '푸몽'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살 곳을 잃어가고 멸종위기에 놓인 북극곰 캐릭터이며, '쎄몽'이는 '푸몽'이가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동물 ‘유니콘’을 만나 영웅으로 재탄생한 캐릭터이다.

골든버킷히어로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활동과 전 국민 참여 챌린지를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며, 두 캐릭터를 활용한 공식 음원, 댄스, 도서, 굿즈상품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 다.

또한, 오는 12월 작고 연약한 '푸몽'이가 심각한 지구 오염으로 인해 쓰레기 괴물에게 납치된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 성장해 '쎄몽히어로'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스토리로 담은 도서 '쎄몽히어로, 내안의 히어로를 찾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골든버킷히어로의 김인희 대표는 "이미 지구환경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심각성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더라도 어떻게 힘을 보태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캐릭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활동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많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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