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바닥재 전략 상품이자 경질용 순수 우레아 타입인 슈퍼데크의 시편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산업 시설 및 창고, 주차장은 진동이 발생하고 잦은 이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보강하기 위한 바닥재 제품이 필요하다. 삼화페인트는 이 신규 시편을 통해 방수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삼화페인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데크’ 시편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나 4대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 ‘슈퍼데크’의 다양한 색감과 재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샘플이다. 소형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 요즘, 겨울이 오기전 균열 및 누수 부분을 미리 확인해 방수 도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화페인트의 선진 기술을 통해 바닥, 방수재 도료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