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새로, 종부세 절세 방안 줌 라이브 무료 강의 진행
법률사무소 새로, 종부세 절세 방안 줌 라이브 무료 강의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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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새로 제공
법률사무소 새로 제공

 

법률사무소 새로(대표변호사 박예준)는 종합부동산세법과 신탁법에 근거해 합법적인 절세 방안이 무엇인지 오는 28일 19시 무료로 ZOOM(줌) 라이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법률사무소 새로는 박예준 변호사ㆍ세무사ㆍ공인회계사를 비롯해 등기 등 부동산 관련 실무 전담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산관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검증된 종부세 절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새로 측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부담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여전한 가운데 숱한 성공사례로 검증된 박예준 변호사가 절세 방안을 제시한다”며, “정부가 내놓은 종부세 부담 완화 방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차가워지고 있지만 종부세 고지서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게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2020년 부과된 주택분 종부세는 1조 5.000억원이었는데, 지난해에는 4조 4,000억원으로 늘었다. 종부세 대상자와 세액 모두 대폭 증가한 것이다. 올해도 종부세 대상자의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조만간 고지서가 발송되는데 120만명에 4조원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법률사무소 새로 박예준 변호사는 “절세의 기본은 납세의무자의 명의분산이지만 주택 종부세를 줄이기 위한 매각, 증여 등을 통한 명의분산은 그에 수반하는 양도세, 증여세, 취득세 등 비용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하지만 주택에 신탁법에 따른 신탁을 설정하고 위탁자 지위이전을 마침으로써 종부세 납세의무자 명의를 분산시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법적인 보유세 경감 해결책에 필요한 실비용은 등록세 몇 만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서 해당 방안의 법리와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법률사무소 새로는 2023년 종부세 절감 용역 예약을 현재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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