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일본 자율주행 인프라 시장 ‘한일 모빌리티 파트너링’ 참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일본 자율주행 인프라 시장 ‘한일 모빌리티 파트너링’ 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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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래차 협력포럼에서 혁신기술 발표중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사진=a2z)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코트라(KOTRA)가 주최하고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일본 아이치현이 후원하는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 쇼케이스’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일본 전체 47개 광역 지자체 중 아이치현 한 곳에만 일본 전체 자동차 생산액의 41%(26조엔), 생산 대수의 33%(167만대)를 차지한다. 또한, 일본 아이치현은 이번 쇼케이스에 도요타, 덴소, 아이신 등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완성차 및 부품사가 소재한 지역이다.

일본 기업 141개사가 참석하여 파트너링 방안을 모색한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 쇼케이스’행사에는 자율주행 시스템,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 등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 등 45개사가 기술전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가장 많이 운행(11월 기준, 23만km)하여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기술(ATI, 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인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을 전시했다. 해당 시스템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차량과의 연동에 최적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객체인지 성능 또한 탁월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인지성능을 인증받은 기술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전시참여 45개사 중 선정된 7개사가 혁신 기술을 발표하는 개최된 ‘한일 미래차 협력 포럼’이 이어졌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측은 “발표사로 선정되어 국내 1위 자율주행 운행기업(11월 기준, 31대 운행허가)의 기술력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행사 총괄로 참석한 공동창업자인 유병용 이사는 “어떤 조건에서도 통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주행기술 구현에만 매달리기보다 현재의 기술수준에 맞춰 상용화할 수 있다는 스마트 도로인프라의 구축도 중요하다”며,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은 자율주행자동차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고 상용화의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의미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시대가 열리기 전까지 매출경쟁력 확보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싱가폴,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의 문을 계속해서 두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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