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품질분임조 2개 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각각 금상 수상
제일전기공업, 품질분임조 2개 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각각 금상 수상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1.23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일전기공업 박종섭 책임(사진 좌측)과 강경호 책임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이사 강동욱)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품질분임조 2개 팀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조 및 서비스업 분야에서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게 표창ㆍ서훈하는 행사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그 중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현장개선, 서비스 등 각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업체에 따르면, ‘C.S.I 분임조’와 ‘TOGETHER 분임조’가 각각 자유형식 부문과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C.S.I 분임조’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TOGETHER 분임조’는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C.S.I 분임조’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AFGF BOT면 처리 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TOGETHER 분임조’는 ‘네트워크 스위치 구조개선으로 필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제일전기공업 강동욱 대표이사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