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베이커리, 디스트릭트의 NFT 아트프로젝트 'ARTE HOME’ 협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프린트베이커리, 디스트릭트의 NFT 아트프로젝트 'ARTE HOME’ 협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3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제공 - 프린트베이커리>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대표 김소형)는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코리아(대표 이성호)와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서울옥션’에서 분사하여 미술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50년에 걸친 미술 사업 노하우를 보유했다.

미술 대중화를 위해 대중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을 선보이고 있는 프린트베이커리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NFT 작품을 차별화된 형태로 제공하고자 하는 디스트릭트 ‘ARTE HOME’ 프로젝트와 미래 지향성을 추구하는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린트베이커리’와 ‘디스트릭트’는 대중에게 피지컬 아트와 NFT 아트를 아우르는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디스트릭트’는 ‘아르떼뮤지엄’의 작품을 NFT로 제공하고 이를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아트 프로젝트 ‘ARTE HOME’을 펼친다. 업체에 따르면, 아르떼뮤지엄은 지난 2년간 350만명 이상이 관람하고 현재 활발한 해외 확산을 추진중인 국내 최대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디스트릭트’의 NFT 작품을 전문적인 기술력과 기획력을 통해 피지컬 아트 에디션으로 개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펼쳐 대중에게 선보인다.

프린트베이커리 김소형 대표는 “협업을 통해, 국내외의 선진적인 NFT 전시 모델을 구축하고, NFT 디지털 아트 사업을 확장하여 디지털 분야에 익숙한 MZ 세대의 미술 시장 진입을 이끌고 저변의 확대에 더욱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