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긁복(대표 김기은)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브랜딩 디자인 대행 서비스인 ‘무제한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전문 에이전시인 디자인긁복은 대기업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브랜딩 디자인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긁복’은 '당신의 브랜드는 아직 긁지 않은 복권입니다. 무제한 디자인 대행으로 디자인을 극복하세요'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제한디자인’은 월정액 형태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전담 디자이너가 대신 돼주어 이들의 상품 및 서비스의 목적을 18가지 디자인 작업을 통해 시각적으로 가치있게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업체에 따르면,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소비자의 눈높이 고려해 작업을 진행하며, 김기은 대표의 자체 분석을 통한 총괄지시로 모든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2014년에 모기업 ‘브랜-디(bran-D)’를 설립하여 대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김기은 대표의 경력을 살려 대형 시각디자인 프로젝트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디자인긁복 김기은 대표는 “무제한디자인의 런칭은 2018년부터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이미 검증된 것으로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온라인화 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더 좋게 생활하고, 풍족함과 행복을 느끼게끔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행위라는 디자인 본질에 집중하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시장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긁복의 ‘무제한디자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긁복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