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로젝트㈜, ‘쉴드 미니’ 말레이시아 15만 달러 사전 계약
케이프로젝트㈜, ‘쉴드 미니’ 말레이시아 15만 달러 사전 계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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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로젝트 제공

케이프로젝트㈜(대표 김유석)는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쉴드 미니’를 ‘G-FAIR KOREA 2022’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G-FAIR KOREA 2022는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전시회로 500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하고 750명의 바이어가 직접 방문했다.

케이프로젝트㈜ 측은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쉴드 미니 $150,000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쉴드 미니는 공기 청정 기능과 더불어 살균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다.

케이프로젝트 김유석 대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영유아 부모의 불안함과 영유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착안해 휴대 가능한 공기살균기를 개발했다”며, “바이러스가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는 점을 감안해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 마스크를 쓰기 힘든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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