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eta,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NFT기반 메타버시티(Meta-Versity) 업무협약
TNMeta,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NFT기반 메타버시티(Meta-Versity) 업무협약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1.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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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메타 제공

티앤메타(TNMeta, 대표 백인엽)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부총장 문상호)와 현실과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연결과 융합 중심의 NFT 기반 ‘메타버시티(Meta-Versity)’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티앤메타는 지난 4월 전국 50여개 대학교 비교과 교육과정을 위탁하고 있는 교육 전문 기업 티티씨에듀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 나무기술이 손잡고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시티(Meta-Versity)’ 생태계 환경을 활성화해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 제공 및 대학생들이 직접 컨텐츠를 NFT로 자유롭게 발행(민팅)`공유`판매를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양사는 연구 협력을 통해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를 3D ‘메타버시티(Meta-Versity)’ 세계로 구축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위치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블록체인 시스템 연동 △학생증, 졸업증명서, 학위증명서 등 인증 서비스 △NFT 콘텐츠 생산 및 마켓 제공 △N차 거래, 창작자를 위한 로열티 혜택 확대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 플랫폼 공간 제공 △MZ세대 대상 전문 콘텐츠 개발 등을 제공할 것이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증, 졸업증명서, 학위증명서 등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를 통하여, 오프라인 환경 어디에서나 학생 확인, 서류 인증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학생들이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경험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써 역량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핵심 인재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앤메타 백인엽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NFT서비스가 특정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인`학생도 손쉽게 컨텐츠를 발행 판매하며, 구분 없이 컨텐츠를 뽐낼 수 있는 NFT기반 ‘메타버시티(Meta-Versity)’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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