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에이유엠컴퍼니(AUMCOMPANY 대표 이준연)는 진나 17일 모바일 소셜게임 와플포커(WAPLPOKERS)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PC 게임인 와플포커는 정통 텍사스 홀덤을 비롯해 오마하, 바카라, 블랙잭 등의 모든 게임을 토너먼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전략과 변수가 존재해 플레이하는 내내 세계 각국의 많은 플레이어 간에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오가는 이른바 ‘마인드 스포츠’가 펼쳐질 양상이다.
이번 베타 오픈에는 홀덤, 오마하, 숏덱 및 토너먼트 게임이 오픈되며, 이후 바카라, 블랙잭, 슬럿 등 모든 소셜 카지노게임이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에이유엠컴퍼니 관계자는 “이 게임은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이용자와 함께 더욱 큰 스케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두뇌게임과 심리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포커 본연의 재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UI, 게임의 속도, 토너먼트 시스템 등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22일부터 11월27일까지 ‘제1회 와플포커(WAPLPokerS)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정기적으로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본인만의 치밀한 전략을 구사해 승부를 겨룬 토너먼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글로벌 프로 포커 플레이어 선수의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에이유엠컴퍼니 운영팀은 “베타 오픈을 기념해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 첫번째 버전의 광고 영상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이달 후반에는 개그맨 문세윤, 황제성이 출연한 코믹 버전도 촬영해 1월부터 광고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와플포커 사전예약자를 3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와플 포커가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일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