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월드-메타뷰 MOU 체결, 가상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
이퓨월드-메타뷰 MOU 체결, 가상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1.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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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퓨월드

메타버스 제작 전문 기업 이퓨월드(IF NEW WORLD)는 ㈜메타뷰와 MOU를 체결하고 가상 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창원특례시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으로 이용자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메타버스 창동예술촌을 방문하여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됐다.

또한, 창동예술촌 곳곳에 전시된 조형물 등에 대한 3D AR 뷰어 기능도 제공되며, 메타버스를 통해 창동예술촌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360° 파노라마 VR 뷰어를 통해 예술작품을 현실 공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퓨월드 측은 “전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융합 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창동예술촌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퓨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현실 공간을 연결하는 야외방탈출 <창동페러독스> 체험도 운영하며, 메타버스를 연계한 자체 온라인 쇼핑몰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는 “이번 가상 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는 2022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며, “이퓨월드는 고객 기업이 성공적으로 메타버스에 진입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기업으로 기업 행사, 교육,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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