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5.0 스테이지 개최
MYSC-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5.0 스테이지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15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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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오는 29일 사회혁신 컨설팅 · 액셀러레이팅 ·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스테이지 (Inclusion Plus Stage)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유일 금융포용을 주제로 2018년부터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인 메트라이프 Inclusion Plus는 올해부터는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장하여 재무적·신체적·정신적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혁신기업 12개를 선발하였다.

클루전 플러스 스테이지는 참여 기업의 임팩트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데모데이’와 청년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에 대한 고민과 솔루션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벤처캐피털 등 투자사와의 테이블 미팅 기회가 마련되어 있는 데모데이에서는 12개 참여 기업이 금융소외와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임팩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2개 기업에는 총 2억 원 규모의 임팩트투자를 진행하고 4개 기업에는 총 7,000만 원의 사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건강한 금융생활, 내가 알아서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청년들의 KBS 국민 영수증으로 친숙한 김경필 멘토 (한국머니트레이닝랩, 경제칼럼니스트)와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크레파스 솔루션, 사회연대은행 등 청년금융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정보나 지식 부족으로 겪고 있는 금융과 관련된 어려운 점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생활에 적용 가능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2018년부터 진행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젼 플러스를 통해 사회혁신조직과 함께 금융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왔다"며, “특히, 이번 5주년을 맞아, 청년의 건강한 금융생활에 집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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