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빛이엔에스(대표 유진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사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연 1회 10개 기업만을 선정하는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양적 성장과 신규 정규직과 고용유지율이라는 질적 안정성, 환경개선 기여도,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 부문에서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한빛이엔에스 측은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직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효율화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직무 관련 도서 및 필요 장비,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육아휴직, 가족돌봄 휴가 및 휴직, 배우자 출산 휴가, 임산부 보호, 태아검진 시간 제공,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무, 난임치료 휴가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이를 제도적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과 상호협력하여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해 질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빛이엔에스의 유진현 대표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듯이, 열려있는 기업문화와 복지 제도가 선행되어야 구성원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생산성과 고객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노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기쁘고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한빛이엔에스에서 운영하는 집진기 브랜드 한빛집진기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유증기 및 미세분진 등이 발생하는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이 가능하게끔 대기오염방지기술을 제공하는 환경기업이다. 또한 월 2회 방문해 오염 필터를 세척 필터로 교체하는 ‘필터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사의 전기집진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