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연무상인회, 2022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성료
수원천연무상인회, 2022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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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연무상인회 제공

수원천연무상인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조직화 사업 1년차를 성료하고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인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은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천연무상인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상인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견학으로 오산오색시장을 방문하여 상인조직 운영관리 및 시장브랜딩에 대한 노하우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회 측은 “벤치마킹을 통해 전반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의 계기가 됐다는 평”이라며, “수원천연무상인회의 상징로고와 상인회 현판 제작, 점포안내책자 제작 등 홍보인쇄물을 제작하여 방문 수원천연무상인회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했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점포에 소화기도 배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원천 연무상인회 서광석 상인회장은 “이번 사업은 수원천 상인회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장 인지도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안내책자 및 지도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이용편의성도 높아지게 됐다”며, “향후 상인회 로고를 이용한 여러 홍보자료에 활용하는 등 사업 효과를 증진시켜 전국적인 명문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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