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클라우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공인 최상위 클라우드 자격증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취득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기술자격증은 총 3단계로 구분하여 전문성을 보증한다. 업체에 따르면, 누리클라우드가 취득한 'NCE'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 7월 신규 시행 및 발급한 최상위 등급의 클라우드 기술자격증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운영체제, 네트워크, 보안 및 클라우드를 활용한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앱 개발 자동화) 등에 대한 전문가 수준 지식과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증한다.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전문브랜드 누리클라우드는 2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기업 및 B2B에 특화된 서버 호스팅과 부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호스트센터 측은 “'누리클라우드'를 통해 아마존 AWS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정식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NCE 취득 이후 많은 고객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버 구축과 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호스트센터는 현재까지 9,000여 대 이상의 서버를 운용하고 있으며 5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기술지원을 도맡고 있다.
호스트센터의 차성진 대표는 "호스트센터는 설립이래 현재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서버 및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고객사를 위한 인프라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 결과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어오고 있으며 이번 NCE 취득은 지금까지 호스트센터가 품질 경영을 임해왔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