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톤소프트(LeptonSoft, 대표 이재복)는 차세대 그룹웨어 ‘그룹팟(GroupPot)’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역할(Role) 중심의 이력서 및 새로운 형태의 회의실 기능을 탑재한 그룹팟은 비대면 재택근무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들이 개발된 가운데, 온라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회의실 A, B의 타임라인 기능은 지난 9월에 특허로 출원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렙톤소프트 이재복 대표는 “현재는 베트남 개발자들과 함께 12월에 출시를 앞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GroupPot을 통해 전세계 누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구인, 구직 및 온라인 회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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