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타타오는 사단법인 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NFT 관련 업무협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NFT 인큐베이팅 및 종합컨설팅 기업인 메타타오는 풍부한 NFT 프로젝트 경험으로 도출된 연구결과를 통해 다양한 업계에서 NFT를 활용하여 마케팅, 커뮤니티 및 자산 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교조계종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NFT를 채택하여 앞으로 맞이하게 될 메타버스 시대에 수도와 교화사업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타오 대표는 “향후 불교조계종의 교화 산업 분야에 있어 최적화된 NFT 기술을 접목시켜 나갈 것이며 특히 신도증을 NFT기술로 발행하고 메타타오 파트너사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신도를 위한 혁신적인 관리 방안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타오는 최근 아트토큰(대표: 홍지숙)과 혁신적이고 진정성 있는 Web3.0 아트 콘텐츠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