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 수상작 6점 선정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 수상작 6점 선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0.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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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022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가 2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옥상정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대회 작품 심사 끝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대해 대전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초등학생 눈높이의 다양한 표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다양한 도시문제를 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무인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등의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3주간 참가신청을 받아 치러진 대회에는 참가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 등 약 2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대전광역시장상 2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4점의 6개 작품이며, 수상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시티 대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풍선아트, 디지털 캐리커처 등 참가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열렸고, 대회 참여자들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린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여했다.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에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대한 다양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 나왔다”며, “이들 미술작품은 시민들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전시가 스마트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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